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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지창욱과 한선화가 드디어 이별했다. 이렇게나 오래 끌 이야기였을까.파워볼실시간

7월 17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편의점 샛별이'(극본 손근주, 연출 이명우) 9회에서는 유연주(한선화 분)가 최대현(지창욱 분)에게 헤어짐을 고했다. 정샛별(김유정 분), 조승준(도상우 분), 김혜자(견미리 분)에 이리저리 치이며 오해와 화해를 반복하던 두 사람은 “대현 씨에게 어울리는 사람 만나라. 그 사람이 나는 아닌 거 같다”는 유연주의 말과 함께 허무한 이별을 맞이했다.

그동안 유연주와 최대현의 연애는 너무 지지부진해 보는 이들의 불편함을 자아냈다. 작은 오해와 다툼, 변명과 화해의 반복. 서로의 옆에 있는 남사친 조승준, 알바생 정샛별의 존재를 의식하고 의심하며 이들은 싸움과 변명을 반복해 왔다. 시청자들은 도저히 맞지 않는 듯한 두 사람이 꾸역꾸역 연애를 이어가는 것을 보며 연일 답답함과 지루함을 호소했다.

특히 시청자들을 분노하게 만든 사건은 유연주의 바람이었다. 지난 8회 유연주는 제 발로 조승준을 찾아가 키스를 나눴다. 시청자들은 이대로 유연주와 최대현의 관계가 끝나는 줄 알았는데, 하지만 유연주는 “점장님한테 상처 주면 못 참을 거 같다”는 정샛별의 경고를 최대현을 향한 마음 자각 계기로 삼았다. 유연주는 그 무엇도 극복할 수 있다는 듯 곧장 최대현을 향해 달려갔다.

그러나 결국 그 끝은 허망했다. 최대현의 집에서 정샛별을 목격한 유연주는 그 어떤 변명도 듣지 않은 채 그대로 이별을 결심했다. 뭔가 있어 보였던 유연주의 자각이 무색할 정도였다.

‘편의점 샛별이’는 총 16부작의 드라마. 시청자들은 9회차에 와서야 진짜 끝을 맞이한 유연주, 최대현의 관계를 두고 “지금껏 본 드라마 커플 중 제일 안 맞는 커플이었다. 진심으로 헤어지길 잘했다”고 평했다.

이어 드라마 내용에 대해선 “드디어, 마침내, 이제서야 이별을 확정한 걸 제외하면 의미 없는 내용이 너무 많다. 정말 늦었지만 앞으로는 최대현과 정샛별 메인 커플 중심으로 진행될 거 같아 다행이다” “메인 분량을 많이 넣어달라”는 공통적인 반응을 내놨다. 설득력 있는 이별을 만들기 위해 유연주, 최대현의 서사에 너무 심하게 공을 들여 극이 늘어졌다는 평이었다.

‘편의점 샛별이’는 유연주, 최대현의 이별을 통해 정샛별, 최대현 관계 변화의 분기점을 맞이했다. 이 드라마는 남은 7회차 안에 유연주, 최대현의 이별 서사만큼이나 설득력 있는 정샛별, 최대현의 관계 변화를 담아낼 수 있을까. 너무 오래 기다려온 만큼 이 두 사람의 관계 발전에 시청자들이 거는 기대도 크다. ‘편의점 샛별이’가 시청자들의 기대를 충족시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나홀로 이식당’이 ‘삼시세네끼’ 후속으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파워볼게임

tvN ‘나홀로 이식당’이 31일 첫 방송을 확정 지었다. 

달나라 공약 이행 프로젝트 2탄인 ‘나홀로 이식당’은 이수근이 한여름 푸르른 강원도에서 혼자 식당을 운영하며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산 좋고 물 맑은 산골 식당에서 이수근이 소박하고 맛있는 한 끼를 직접 요리, 미리 사전 신청을 통해 당첨된 손님들에게 대접하며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나홀로 이식당’에서 이수근은 혼자 메뉴 선정, 요리, 서빙 등 산골 식당의 모든 것을 도맡아 책임지게 된다. ‘강식당’에서 공식 만능 일꾼처럼 다방면으로 활약했던 이수근인 만큼 많은 기대를 모으는 대목. 동시에 다른 멤버들과 합을 맞춰 분업했던 것과는 달리, 홀로 식당을 누벼야 하기에 예상치 못한 난관이 빚어내는 고군분투가 예상된다.


‘삼시네세끼’ 후속으로 오는 31일 금요일 오후 10시 50분 첫 방송을 확정 지은 ‘나홀로 이식당’은 첫 방송 날짜를 알려주는 티저 영상을 최초 공개해 이목을 사로잡는다. 주방에서 갓 나온 듯한 이수근의 차림새와 밥풀이 묻어있는 주걱이 웃음을 더한다.파워볼

뿐만 아니라 ‘나홀로 이식당’의 영업 대박을 기원하는 듯 동서남북 흔들리는 공기 인형과 이에 맞춰 같이 춤을 추는 이수근의 모습도 시선을 끈다. 다른 사람들 없이 공기 인형과 짝을 맞춘 이수근이 어딘지 외로워 보이면서도, 동시에 혼자서도 꽉 찬 존재감을 뽐내며 “역시 이수근”을 외치게 만드는 것.

‘나홀로 이식당’은 10분 편성물이다. 본 방송 이후 유튜브 ‘채널 십오야’를 통해 풀버전이 공개된다.

[뉴스엔 최승혜 기자]

배우 정동남이 올 크라운을 받고 폭풍 눈물을 흘렸다.

7월 17일 방송된 MBN ‘보이스트롯'(기획/연출 박태호)에서는 80여 명의 스타들이 단 하나의 왕관을 놓고 치열한 트로트 승부를 벌였다.

지난주에 이어 1라운드 심사가 시작됐고, 가장 먼저 하리수는 풍성한 러플 장식이 돋보이는 핫핑크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모두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사전 인터뷰에서 하리수는 “누구의 응원을 받았냐”는 질문에 “마지막으로 응원해주신 분은 엄마다. 그리고 남자친구가 응원해줬다”고 밝혔다. “남자친구가 있냐”고 묻자 하리수는 “제가 새로운 만남이 없을까요?”라며 “이상형 남자친구와 좋은 만남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김연자의 ‘십분내로’를 선곡한 하리수는 심사위원들의 혼을 쏙 빼놓는 퍼포먼스와 간드러진 가창력으로 청중들의 혼을 쏙 빼놓았다.

김연자는 자신의 노래를 부른 하리수에 대해 “정말 잘했다. 나보다 예쁘고 탐난다”라고 극찬했다. 이어 “언제 가장 힘들었냐”고 묻자 하리수는 “성전환수술이 인생의 목표였기 때문에 그게 마지막인 줄 알았다. 그런데 그게 끝이 아닌 인생의 시작점이더라. 어떤 직업을 가져야 하는지 그런 고민을 많이 했고 숱한 좌절을 겪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제가 형제들 중 아버지의 사랑을 제일 못 받았다. 그런데 지금은 제가 부모님을 모시고 산다”며 효녀임을 자랑했다. 하리수는 11크라운을 받아 1라운드를 통과했다.

지난해 15세 연하 아내와 결혼한 최준용은 무대에 올라 “마음만은 순정남인 최준용이다.아내를 위해 1분만 더 살고 싶은 남자”라고 소개했다. 최준용은 사전 인터뷰에서 “집사람이 굉장히 큰 수술을 했다. 결혼 전 검사를 하다가 대장에서 3822개 용종을 발견했다. 그래서 대장 절제술을 받았다”고 털어놨다.

무대를 마친 최준용은 “아내가 대장절제술 이후 배변활동을 위해 주머니를 차고 있다. 어느 날 문득 자고 있는 아내를 보며 내가 죽으면 이 사람을 누가 돌봐주나 걱정이 되더라. 그래서 아내보다 단 1분 만이라도 더 살고 싶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최준용은 무대에서 남자다움과 부드러운 매력을 동시에 뿜어냈고 11크라운을 받아 통과했다.

배우 변우민은 김종환의 ‘존재의 이유’를 선곡했다. 변우민은 “이렇게 떨린 적은 처음이다”라고 하더니 부드럽고 편안하게 무대를 선보였다. 그는 “34년 방송활동 중 오늘이 가장 떨렸다”고 소감을 밝혔다. 변우민은 1라운드를 통과했다.

김현욱은 남진의 ‘둥지’로 무대를 꾸몄다. 김현욱은 춤과 탬버린쇼까지 현란한 개인기로 끼를 발산했다. 혜은이는 “이렇게 오도방정 떠는 아나운서는 처음 봤다. 프리선언하길 잘했다”고 극찬했다. 남진은 “재능이 많다. 아나운서 출신이라 가사 전달이 정확했다”고 칭찬했다. 김현욱은 크라운 9개를 받아 탈락했다.

배우 정동남은 고봉산의 ‘용두산’을 선곡, 우람한 체격과 달리 부드러운 목소리와 프로 못지 않은 꺾기를 선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정동남은 “30년간 한번도 무대에 서본 적이 없다. 입이 마를 정도로 바짝 긴장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남진은 “‘보이스트롯’에 가장 어울리는 가수인 것 같다. 최고의 가수”라고 극찬했다. 정동남은 15개 올 크라운을 받아 1라운드를 통과했다. 정동남은 큰 절을 올린 뒤 감정이 북받쳐 눈물을 흘렸다.

태권소녀 태미는 백댄서로 분한 14년 절친 나태주의 지원으로 무대를 꾸몄다. 진성이 태미에게 “남자친구가 있냐고 하자 태미는 없다고 했고, 나태주 역시 여자친구가 없다고 했다. 진성이 “두 사람이 정말 잘 어울리는데. 멀리서 찾지 말라”고 하자 태미와 나태주는 “친구 이상으로는 안 보인다”고 철벽을 쳤다.

뮤지컬 배우 박세욱은 25년 무명의 설움을 벗기 위해 도전했다고 밝혔다. 그는 “아버지가 어릴 적 사고가나서 후천적인 장애를 갖고 계신다. 지금도 돈을 벌기 위해 가게를 나가시는데 제가 무명생활을 오래 하다보니까 용돈도 못 드리고 있다. 그런데도 제 꿈을 항상 응원해주고 계신다”고 밝혔다. 그는 장윤정의 ‘목포행 완행열차’를 섬세하면서도 기교 넘치는 목소리로 불렀다. 진성과 남진은 “진짜가 나타났다. 트롯의 참맛을 알면 더 멋진 가수가 될 것”이라고 극찬했다. 

[스타뉴스 강민경 기자]

/사진제공=KBS
/사진제공=KBS

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이민정과 이상엽의 달콤한 데이트가 펼쳐진다.

18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극본 양희승·안아름, 연출 이재상)에서는 아슬아슬한 연애를 이어가는 송나희(이민정 분)와 윤규진(이상엽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송나희와 윤규진은 급박한 상황에서도 오롯이 서로만을 신경 쓰는 등 쉽사리 정리되지 않은 마음을 표출했다. 이후 오랜 시간을 돌고 돌아 오롯이 서로를 마주하게 된 두 사람은 이혼 후 정처 없이 헤매던 감정과 그동안 털어놓지 못한 이야기를 건네며 비밀연애의 시작을 알리며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훈훈하게 만들었다.

‘나규(나희, 규진)커플’의 아찔한 연애가 예상된다. 본방송에 앞서 ‘한 번 다녀왔습니다’ 측은 송나희, 윤규진으로 분한 이민정과 이상엽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병원 옥상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있어 시선을 끈다. 주변은 신경 쓰지 않는 듯 서로를 바라보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송나희와 윤규진의 순간이 담긴 것.

뿐만 아니라 금방이라도 맞닿을 듯한 두 사람의 거리감이 설렘을 배가 시킨다. 이처럼 다정히 데이트를 즐기는 이들의 순간은 안방극장에 또 한 번 달달한 핑크빛 기류를 몰고 올 예정이다.

[뉴스엔 최승혜 기자]

프랑스인 올리비아가 자녀 교육을 밝혔다.

7월 17일 방송된 채널A 육아 솔루션 예능 ‘요즘 육아-금쪽 같은 내 새끼’(이하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미운 네 살에 접어든 딸 때문에 고민인 한국인 아빠 배우 이태규와 프랑스 엄마 올리비아가 출연했다.

이태규, 올리비아 부부는 아이들을 재우는 과정에서 곤욕을 치렀고 서로 다른 의견으로 대립했다. 루나는 올리비아가 불을 끄고 나가려고 하자 화장실을 가고 싶다거나 “엄마랑 잘래. 엄마 여기에서 지켜줘”라고 소리쳤다. 하지만 올리비아는 단호했고, 거실로 나왔다. 결국 루나는 엄마 대신 아빠를 불렀다. 이태규는 방으로 들어가 아이들을 재웠다.

올리비아는 “수면교육에 대해선 단호하다. 모유수유할 때 빼고는 자기 독방을 사용해야 된다. 부부와 아이의 방이 분리돼야 한다”고 단호한 생각을 밝혔다. 이태규는 “혼자 자는 훈련을 하는 것도 좋지만 아직 아이가 어려서 안정도니 상태에서 잠들기 원한다”고 말했다.

오은영 박사는 “프랑스의 수면교육은 이론적으로는 좋다. 하지만 루나가 아직 36개월이 안됐기 때문에 밤에는 무서울 수 있다. 엄마가 함께 있어주면서 안정감을 주는 것도 좋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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