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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3’ 제작진이 방송 도중 나온 스포일러 사진들에 대해 솔직한 심정을 전했다.

지난 15일 종영한 채널A ‘하트시그널3’는 높은 화제성만큼이나 출연자들의 일상생활 역시 주목받았다. 특히 방송 중 천인우와 이가흔이 사적으로 만남을 가진 현장이 포착되며 결과를 예측하는 추측들로 몸살을 앓기도 했다.

21일 오후 ‘하트시그널’을 제작한 이진민 CP(제작본부장)와 박철환 PD(제작팀장)를 서울 종로구 동아일보 본사에서 만나 스포일러에 대한 생각과 프로그램 제작 이야기 등을 나눴다.

Q. 방송 도중 천인우와 이가흔이 함께 있는 사진이 퍼지며 화제가 됐다. 스포일러에 대한 제작진의 생각은 어떠한가?

박철환 PD(이하 ‘박’) : 당시에 앓아누웠다. 스포일러를 금지한다는 조항이 계약에 들어가 있다. 천인우와 이가흔은 최종 결과 이후 친구처럼 지내며 스포일러가 아니라고 생각했더라. 마지막에 이어진 박지현과 김강열, 임한결과 서민재 모두 다 조심했었다.동행복권파워볼

박지현과 김강열의 경우 ‘하트시그널’ 방송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후에는 만남도 자제했다. 방송 후에는 많은 분이 알아봐서 본인들도 놀랐을 거다. 천인우와 이가흔 역시 스포일러라며 사진이 퍼졌을 때 당황했다. 제작진도 놀랐고, 그들도 놀랐다. 이후에는 이렇게 될 줄 몰랐다며 둘 역시 만남을 자제했다.

Q. 프로그램에 작가가 7명이라 대본 여부에 대한 의혹이 일기도 한다. 특히 김강열과 박지현은 매번 데이트가 이루어지며 제작진이 관여한 것 아니냐는 의문도 있었다.

박 : 대본은 정말로 없다. 출연진에게 시그널 하우스 생활은 일생의 처음 하는 경험이다. 제작진을 만나는 것에 대한 두려움도 있고 소통 방법에 의문을 품기도 한다. 그런 부분에서 조율하기 위해 작가들이 있는 것이다.

이진민 CP(이하 ‘이’) : 작가들은 출연자 케어, 데이트의 규칙이나 장소 섭외 등 전체적인 프로그램 구성을 하고 아이디어 회의를 한다. 저 역시 ‘하트시그널’이 대본이 있다는 얘기를 보긴 봤다. 우리끼리도 대본을 쓴다면 어떤 대본을 쓸 수 있을까 얘기해 본 적이 있다.

누가 누구와 좋아했으면 좋겠고 누가 치고 들어오고, 이걸 우리가 쓸 수 있을까? 쓴다면 출연진이 동의할 수 있을까? 그렇게 하기는 어렵다고 생각한다. 그것이 가능하더라도 이들이 직접 만드는 이야기보다 재미가 없고, 실현되기도 어렵다.

Q. 마니아도 많은 프로그램이라 음악과 포스터 하나에도 온갖 추측이 나온다. 제작진의 의도가 담겨 있는 부분인가?

박 : 추리 게임이다 보니 추리하지 못하게 배치를 할 때도 있다. 다양한 방식으로 배치를 한다. 가끔 시청자분들 중에 제작진의 의도를 정확하게 풀어놓은 경우가 있다. 기가 막히게 알아채서 깜짝 놀란 경우도 있다. 음악의 경우 가사를 많이 신경 쓰는 편이다.파워볼엔트리

(▷[Y터뷰③] ‘하트시그널’ 제작진 “강열·지현 핫팩시그널, 가장 놀랐다”로 이어짐.)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새롬 객원기자]

한국의 ‘워런 버핏’ 존 리 M자산운용 대표 이사가 한국 사람들이 부자가 되기 어려운 이유를 설명했다.동행복권파워볼

21일 오후 방송된 MBN ‘모두의 강연 가치 들어요’ 2회에서는 ‘소통 전문가’ 김창옥 강사, ‘지식 전문가’ 존 리 M자산운용 대표이사가 ‘부자 되는 법: 진정한 부자&금융 문맹 탈출’을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존 리는 주식 투자의 살아있는 전설로 불린다. 그가 40대 때 받은 연봉은 100만 달러, 한화로 약 12억원이었다. 월가의 스타 펀드매니저였던 존 리. 내로라하는 뉴욕 부자들의 재정을 관리했던 그에게 김원희가 부자들의 공통점을 물었다.

존 리는 “진짜 부자들은 자신이 부자인지 모른다. 차 없이 지하철 타고 자동차 없는 경우도 많았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한국으로 출장 와서 동료들이 한국의 집을 보면 놀란다. 한국 사람들은 굉장히 부지런하다고 느낀다. 한국은 잘못될 수가 없는 나라라고. 또 한 가지는 명품 옷, 명품 가방, 고급 차. 힘들게 번 돈을 쉽게 소비한다고 걱정한다”고 전했다.

존 리는 자산운용사의 대표지만 자동차도 없다고. 그는 “오늘도 자전거를 타고 출근했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의 가장 나쁜 문화는 남이 나를 어떻게 볼까가 중요한 문화라는 것”이라며 “부자처럼 보이면 안 되고 가난해 보여야 한다”고 말했다.

존 리는 “커피도 마시지 마라”고 말해 패널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그는 “우리나라 커피 소비가 가장 많다. 200만원 월급 버는 사회 초년생이 메시지를 보낸 적 있다”고 말했다. ‘하루에 커피 한 잔 마시는 게 즐거움인데 그걸 왜 뺏냐’고 했다는 것. 존 리는 “200만원을 번다면 스스로에게 커피가 아닌 ‘미래’를 선물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존 리는 “부자는 돈으로부터 독립한 사람”이라고 정의했다. 그는 “돈이 없어서 억울한 일을 당하거나 아플 때 어렵거나, 또는 은퇴 후에도 돈으로부터 자유로워야 진짜 부자”라고 덧붙였다.

그는 “1년 생활비가 4000만원일 경우 적정 은퇴자금은 10억이다. 그걸 모으기 위해 지금부터 라이프 스타일을 바꿔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한국사람처럼 열심히 일하는 사람이 없는데 노후 준비가 돼있는 사람은 잘 없다”며 안타까워 했다.

존 리는 한국 사람들이 부자가 될 수 없는 이유로 “돈에 대한 지식이 부족한 사람, 즉 금융 문맹이 많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또 “금융문맹들은 대대로 가난하게 만든다. 질병과 같고 심지어 전염성도 높다. 내 자녀를 가난하게 하고 국가를 가난하게 만들고 나중에는 나라까지 후진국으로 만든다”고 설명했다.

존 리는 부자가 안 되는 이유로 ‘사교육비’도 꼽았다. 그는 자녀에게 들이는 사교육 비용을 당장 무조건 끊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그는 “사교육비 대신 투자해야 한다. 그 돈을 모아 자녀가 나중에 성인이 됐을 때 창업을 할 수 있게 하는 것”이라 설명했다. 한 달 사교육비 100만원을 15년 동안 모으기만 해도 15억 정도가 된다는 것.

그는 “금융 문맹에서 가장 먼저 벗어나는 방법은 주식에 투자하는 것”이라며 “내 재산의 대부분도 주식”이라고 말했다. 이어 “주식은 내가 그 기업과 동업하는 것이다. 기업이 성장하면 나도 성장한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존 리는 “자산에서 주식이 차지하는 비율이 거의 대부분”이라고 밝혔다. 그는 주식은 안 파는 게 기술이며, 회사의 가치에 대한 믿음이 있는 한 안 파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존 리는 월세를 산다고 밝혀 촬영 현장을 놀라게 만들었다. 믿지 못하는 패널들에게 “월세가 유리하기 때문”이라며 “집을 사는 데 들어가는 기회비용이 너무 크다”고 말했다.

이어 김창옥 소통전문가가 ‘진짜 잘 산다는 건 무엇일까’를 주제로 강연했다.

김창옥은 “사람들은 겉으로 좋아보이고 평수가 넓으면 잘 산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돈이 많은 건 잘사는 게 아니라 부자인 것이고 돈이 없는 건 못 사는 게 아니라 가난한 것”이라 설명했다. 그는 “잘 산다는 것은 사이가 좋은 것이다. 부부 사이가 좋은 집의 가장 큰 특징은 말을 기분 나쁘게 하지 않는다. 기분 나쁠 수 있는 말도 기분 덜 나쁘게 하는 것”이가 말했다.

김창옥은 ‘나와 내 관계’가 좋지 않다면 이성과의 관계가 좋기 어렵다고 말했다. 나와의 관계를 체크하는 방법으로 사람 안에는 ‘셀프 텔러’라는 게 있다고 설명했다. 살아오면서 자신에게 영향을 준 모든 것들이 모여서 셀프 텔러의 목소리가 된다는 것.

그는 “셀프텔러는 살다가 힘들어진 날, 내 뜻대로 안 되는 날, 예상치 못한 스트레스가 찾아온 날 번개처럼 나에게 말을 건다”고 했다. 또 “내 뜻대로 될 때는 소리가 안 들린다. 내 뜻대로 되지 않을 때 들리는 그 소리가 주로 부정적이었는지 긍정적이었는지 물어보고 싶다”고 덧붙였다.

김창옥은 “나와 내 사이가 좋지 않은 것이 정서의 허기”라며 “정서의 허기를 느끼면 인간이 착각하게 된다. 첫째로 쓸 만한 물건이 별로 없다고 느낀다. 그래서 사람들은 새로운 것으로 허기를 채우려 한다”고 말해 패널과 관객들이 공감했다.

그는 이어 “두번째 허기는 배가 고프다고 착각하는 것”이라 말했다. 또 “밥을 먹었는데도 느껴지는 헛헛함은 마음이 허기진 걸 배가 고프다고 착각하는 것”이라며 자신이 겪었던 일을 털어놨다.

김창옥은 “예전에 마음이 허기질 때마다 신발을 가득 채웠다. 그런데 마음이 좋아진 어느 날 신발장을 열었더니 예쁜 신발이 아니라 나의 외로움이 쌓여있어 보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뭐가 저렇게 외로웠을까, 뭐가 이렇게 목말랐었을까란 생각이 들었다”고 고백했다.

그는 “허기진 마음을 가지고 있을 때 보상 기제가 발동한다. 허기를 대체할 무언가를 찾게 되는데 남에게서 찾으려고 하거나 내 성과로 채우는 사람들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스포츠카를 타고 과시하는 사람들 속에는 ‘나 수고했고 열심히 해서 이거 샀다’고 ‘나 좀 알아달라’는 위로를 받고 싶어 하는 이가 있다”고 했다.

김창옥은 이어 드보르작의 ‘신세계로부터’를 해석했다. 그가 해석한 곡의 메시지는 ‘영원한 건 없다’는 것. 그는 “두려워 할 때는 두려워 하지 말자, 영원하지 않으니. 잘 나갈 때 거만하지 말자. 이것도 영원하지 않으니”라고 전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새롬 객원기자]

한국의 ‘워런 버핏’ 존 리 M자산운용 대표 이사가 한국 사람들이 부자가 되기 어려운 이유를 설명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MBN ‘모두의 강연 가치 들어요’ 2회에서는 존 리 M자산운용 대표이사가 ‘부자 되는 법: 진정한 부자&금융 문맹 탈출’을 주제로 이야기했다.

존 리는 “부자는 돈으로부터 독립한 사람”이라고 정의했다. 그는 “돈이 없어서 억울한 일을 당하거나 아플 때 어렵거나, 또는 은퇴 후에도 돈으로부터 자유로워야 진짜 부자”라고 덧붙였다.

그는 “1년 생활비가 4000만원일 경우 적정 은퇴자금은 10억이다. 그걸 모으기 위해 지금부터 라이프 스타일을 바꿔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한국사람처럼 열심히 일하는 사람이 없는데 노후 준비가 돼있는 사람은 잘 없다”며 안타까워 했다.

존 리는 한국 사람들이 부자가 될 수 없는 이유로 “돈에 대한 지식이 부족한 사람, 즉 금융 문맹이 많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또 “금융문맹들은 대대로 가난하게 만든다. 질병과 같고 심지어 전염성도 높다. 내 자녀를 가난하게 하고 국가를 가난하게 만들고 나중에는 나라까지 후진국으로 만든다”고 설명했다.

존 리는 부자가 안 되는 이유로 ‘사교육비’도 꼽았다. 그는 자녀에게 들이는 사교육 비용을 당장 무조건 끊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그는 “사교육비 대신 투자해야 한다. 그 돈을 모아 자녀가 나중에 성인이 됐을 때 창업을 할 수 있게 하는 것”이라 설명했다. 한 달 사교육비 100만원을 15년 동안 모으기만 해도 15억 정도가 된다는 것.

그는 “금융 문맹에서 가장 먼저 벗어나는 방법은 주식에 투자하는 것”이라며 “내 재산의 대부분도 주식”이라고 말했다.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인터뷰①에 이어서) 배우 신동욱이 자신이 앓고 있는 CRPS 병에 대해 입을 열었다.

지난 21일 서울 논현동의 한 카페에서 tvN 월화드라마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에 출연한 신동욱 종영 인터뷰가 진행됐다.

가족 같은 타인과, 타인 같은 가족의 오해와 이해에 관한 이야기를 그린 ‘가족입니다’에서 신동욱은 임건주 역을 맡아 김은희(한예리 분)와 러브라인을 그렸다.

올해 초, SBS ‘낭만닥터 김사부2’에서 일명 ‘뼈쌤’ 배문정 역을 맡았던 신동욱은 곧바로 ‘가족입니다’에 출연하면서 2020년 상반기를 바쁘게 보냈다. 

체력적인 부담은 없었냐는 질문에 신동욱은 “없을 것 같았는데도 있더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사실 처음에 감독님과 미팅을 할 때 저한테 벌크업 제안을 하셨다. 왜 그런 이야길 하셨을까 생각했는데 제가 아무래도 마른 타입이니까 그런 모습으로 사랑을 표현하면, 너무 바람둥이처럼 보일 수 있겠더라. 그래서 벌크업을 하자고 마음 먹고 3~4kg 정도 찌웠다.”

코로나19로 인해 헬스장도 가지 못했던 신동욱은 집에서 열심히 운동을 해야했다고. 그는 “덕분에 벌크업은 했지만 이렇게 연달아 작품을 하는 건 쉬운 게 아닌 것 같았다”고 말했다.


특히 신동욱은 복합부위 통증 증후군이라고 알려진 CRPS 병을 앓아 한동안 작품활동을 쉬어야 했다. 약 6~7년에 달하는 공백기 동안 그는 치료에 전념하며 휴식기를 가졌다. 2010년 ‘별을 따다줘’ 이후 2017년 ‘파수꾼’, 2018년 ‘라이브’에 출연하면서 다시 연기를 이어오고 있는 신동욱.

현재는 많이 호전된 상황이라고 전한 그는 “약 먹는 정도로 유지되고 있다. 병원 가는 횟수도 많이 줄어들었다. 촬영하면서도 불편함을 크게 느끼지 않는다”고 전했다.

이어 “추운 겨울에는 조금 불편하다고 느끼지만 각자 조금씩 좋지 않은 부분이 있지 않나. 그게 흠이 된다고 생각하지 않고, 자연스럽다고 느끼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신동욱은 CRPS를 앓는 환우들이 자신을 보며 많은 용기를 얻었으면 좋겠다는 말을 전했다. 그는 “제가 앓는 질병이 사실 많이 힘들다. 그래서 저를 보면서 많은 분들이 용기를 얻고, 힘을 내서 일상으로 돌아가길 바라는 마음이 크다”고 털어놓았다.


실제로 출연료도 기부하기도 했다는 신동욱은 “올 초에 의사선생님이 제가 기부했던 돈을 모아 한 명의 CRPS 환자를 치료할 수 있게 됐다고 하더라. 형편이 어려운 분이었는데 이번에 기회를 얻은 거다. 그 이야기를 듣고 ‘작은 도움이라도 됐구나’라는 생각이 들어 기쁘기도 했고 눈물이 날 것 같기도 했다”고 밝혔다.

6년 이상의 공백기 덕분에 현재 연기에 대한 열정도 남다르다. 신동욱은 “지금은 작품을 많이 하고 싶다. 생각도 많이 변했다”고 고백했다.

그는 “제가 데뷔부터 계속 주연만 했더라. 예전에는 다들 주연만 제의를 주시니까 그런가 했는데 이제는 정말 좋은 역할과 좋은 작품, 좋은 배우들과 함께하고 싶다. 돈을 떠나 작품도 많이 하고 싶다. 악역도 해보고 싶고 사극이나 액션도 하고 싶다”며 연기 열정을 솔직하게 드러냈다.

[OSEN=이승훈 기자] ‘아내의 맛’ 이필모, 서수연 부부가 ‘다둥이 부모’를 예고했다. 

지난 21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연애의 맛’ 1호 커플이자 1호 부부인 이필모, 서수연 부부가 결혼 2년 만에 ‘아내의 맛’에 합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아내의 맛’ 이필모, 서수연 부부는 11개월 아들 이담호와 함께하는 2년차 부부의 현실 공감 일상을 선보였다. 두 사람은 ‘연애의 맛’에서 처음 만났던 순간과 꿀이 뚝뚝 떨어졌던 데이트, 2019년 2월 결혼식을 올렸던 시간들을 되짚었다. 특히 이필모, 서수연 부부는 보는 이들의 설렘 지수를 높였던 ‘연애의 맛’을 추억하며 달달한 신혼 부부의 모습을 예고했다. ‘아내의 맛’ 스튜디오를 찾은 서수연은 이필모가 남편감으로 급부상한 계기에 대해 “딱 한 가지가 아니다. 만날 때마다 계속 쌓였다. 인물도 봤다”며 이필모에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기도.

하지만 이필모, 서수연 부부는 아침에 각자 다른 방에서 눈을 뜨며 각방 생활을 공개해 ‘아내의 맛’ 출연진을 깜짝 놀라게 했다. ‘부부보다 부모’ 생활에 익숙해진 것. 뿐만 아니라 이필모, 서수연 부부는 달콤한 애정 행각들을 계속 이어갔었던 ‘연애의 맛’ 시절과 달리 대화까지 줄어든 모습을 공개, 현실 부부 생활을 가감없이 드러냈다. 

‘아내의 맛’ 이필모, 서수연 부부는 붕어빵처럼 똑 닮은 아들 담호의 우월한 비주얼과 재능을 자랑하기도 했다. 서수연은 “얼굴은 날 닮았는데 성격은 아빠를 닮았다”고 말했다. 실제로 이필모, 서수연 아들 이담호는 키와 몸무게가 상위 1%에 속하는 슈퍼 우량아라고.

또한 ‘아내의 맛’ 이필모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이담호의 기저귀를 갈아주거나 능숙하게 아이를 달래주면서 ‘육아 만렙’의 면모를 과시했다. 몇 개월 전 만해도 이담호가 울면 땀을 흘리며 당황했던 터라 이필모의 폭풍 성장한 모습은 그의 평소 육아 생활을 증명하기에 충분했다. 서수연은 “육아의 대부분을 이필모가 전담하고 있다. 기저귀도 갈고 목욕도 시킨다”며 육아 부분에 있어서 이필모가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고 전했다.

‘아내의 맛’ 이필모, 서수연 부부는 아들 담호를 재우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와인을 마시며 둘째 계획을 갖기로 한 것. 이필모는 “두 살 터울이 딱이다. 둘째는 딸이었으면 좋겠다. 오늘이 적기다. 괜찮겠어?”라며 서수연과 둘째 계획에 열을 올렸다. 

하지만 평소 오후 8시에 자던 담호가 잠을 자지 않자 이필모, 서수연은 집 안의 불을 끄거나 우유를 배불리 먹이면서 ‘둘째 만들기 프로젝트’에 힘을 더했다. 그러면서 서수연은 “이필모의 꿈은 다섯 남매다. 퇴근 후 집 문을 열었을 때 아이들이 다같이 달려나오는 그림을 원하는 것 같다”며 자신들의 2세 계획을 언급했다. 

‘아내의 맛’ 이필모, 서수연은 아들 담호가 쉽게 잠에 빠지지 않자 아쉬워하면서도 담호를 침대에 눕힌 뒤 안방에서 와인을 마시기 시작했다. 이필모는 눈을 똘망똘망하게 뜨고 있는 담호를 바라보며 “담호야 빨리 자라. 할 일이 많단다”라며 유쾌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날 이필모, 서수연은 담호의 방해(?)로 둘째 계획을 갖지 못했지만, 5남매 탄생의 첫 단계인 ‘둘째 프로젝트’는 계속 될 것이라고 털어놨다. 과연 두 사람은 바람대로 5남매 대가족을 이뤄낼 수 있을지, 둘째 계획은 언제쯤 추진할 수 있을지 관심이 뜨겁다. 

한편, TV조선 ‘아내의 맛’은 대한민국 셀러브리티 부부들이 식탁에서 ‘소확행(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작지만 확실하게 실현 가능한 행복)’ 라이프를 찾는 콘셉트의 예능 프로그램.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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