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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박하선이 한 달 만에 몸무게가 3kg이 늘었다고 털어놓으며 솔직입담을 드러냈다. 파워볼게임

12일 SBS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선 박하선이 청취자들의 사연을 소개하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박하선은 이날 라디오를 듣느라 차에서 내리지 못하고 있다는 청취자의 사연을 전해주며 “저도 주차장에서 라디오나 음악 듣다가 그런 적이 있다. 어제도 BTS 음악 듣다가 못 내렸다”고 밝히며 경험담을 전했다. 

좋아하는 겨울 간식을 궁금해하는 청취자의 질문에 박하선은 “일단 겨울엔 군고구마와 호빵이다”라고 답했다. 이어 “사실 간식 먹으면 살이 찌기 때문에 곤약 젤리나 단백질 음료 같은 것을 먹고 있다”고 털어놨다. 

박하선은 “요즘 덮어놓고 먹다보니 한 달 만에 3kg이 쪄서 지금은 관리하고 있다”고 덧붙이며 솔직입담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방송은 파란달과 함께 하는 ‘시네맛천국’으로 꾸며지며 눈길을 모았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박하선의 씨네타운’ SNS

2위는 ‘부캐 부자’ 유재석..제시 등 여성 스타들 활약도 눈길

임영웅 [TV조선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임영웅 [TV조선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2020년 온라인에서 가장 많이 사랑받은 스타는 가수 임영웅이었다.파워볼

12일 주요 방송사의 클립 VOD(주문형비디오)를 네이버와 유튜브 등 온라인 플랫폼에 유통하는 스마트미디어렙(SMR)의 분석 결과 올해 클립 영상에서 가장 많은 조회 수를 기록한 사람은 임영웅으로, 누적 조회 수는 무려 3억 7천만 회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1월 TV조선 트로트 경연 ‘미스터트롯’에서 진(眞)을 차지한 임영웅은 안정적인 노래 실력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그가 나온 영상 중 100만뷰를 돌파한 것은 50개 이상이고, 본인이 운영하는 유튜브 계정 구독자도 100만명을 돌파했다.

2위는 다양한 ‘부캐'(부캐릭터·제2의 자아를 뜻하는 신조어)로 활동한 개그맨 유재석이 차지했다. 그는 SBS TV ‘런닝맨’, MBC TV ‘놀면 뭐하니?’,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식스센스’ 등 4개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무려 2억 1천만뷰를 기록했다. 특히 ‘놀면 뭐하니?’를 통해 유두래곤 등 총 6개 부캐로 활동했다.

여성 방송인들과의 조합도 빛났다. 이효리와 의기투합해 비를 제대로 활용했던 ‘싹쓰리’ 활동과, 프로듀서로서 여성 멤버들을 아울렀던 ‘환불원정대’ 활동이 대표 사례다. ‘식스센스’에서는 여성 멤버들 사이에서 속수무책으로 당하는 모습이 새로운 재미를 줬다.

놀면 뭐하니? 유재석 [MBC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놀면 뭐하니? 유재석 [MBC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3위는 ‘미스터트롯’의 또 다른 스타 김호중이다. 그는 9월 입대 전까지 ‘사랑의 콜센타’, JTBC ‘위대한 배태랑’, SBS 플러스 ‘김호중의 파트너’ 등 프로그램에 출연해 총 1억 9천만 뷰를 기록했다.동행복권파워볼

올해는 여성 스타들의 활약도 두드려졌다. 가수 제시, 개그맨 박나래, 가수 화사, 개그맨 홍현희 등 10위권 내에 무려 네 명이 안착했다.

그중에서도 제시의 독주가 눈에 띈다. 그는 자신의 서툰 한국어와 넘치는 자신감을 ‘미국 교포’ 캐릭터로 승화시켰다. 그는 8천만뷰를 육박하는 클립 영상 조회 수로 4위에 올랐다. 제시는 ‘놀면 뭐하니?’, ‘식스센스’에 이어 최근에는 엠넷 ‘캡틴’에도 고정 출연 중이고, 7월에 발표한 ‘눈누난나’가 음원 차트를 휩쓸면서 가수로서도 인정받은 한 해를 보냈다.

놀면 뭐하니? 제시 [MBC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놀면 뭐하니? 제시 [MBC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박나래는 기존 출연하던 프로그램들에 더해 KBS 2TV ‘스탠드업’, 올리브 ‘밥블레스유2’, SBS TV ‘박장데소’, tvN ‘신박한 정리’, JTBC ‘갬성캠핑’ 등에 출연하며 6천600만 회의 재생 수를 기록했다. ‘나 혼자 산다’에서 선보인 부캐 ‘조지나’ 관련 영상은 430만뷰 재생되기도 했다.

이 밖에도 화사가 ‘나 혼자 산다’와 ‘놀면 뭐하니?’에서 4천500만뷰를, 홍현희는 TV조선 ‘아내의 맛’과 채널A ‘금쪽같은 내 새끼’, MBC TV ‘오! 나의 파트,너’, ‘언니네 쌀롱’ 등에서 활약하며 2천400만 뷰를 기록했다.

2020년 스타들의 출연 영상 순위도 분석했는데, 1위부터 34위까지 임영웅과 김호중이 차지했다.

트로트 관련 영상을 제외하면 제시의 클립이 상위권에 5개나 포진했고, 이들 모두 200만 뷰 이상의 조회 수를 기록했다.

lisa@yna.co.kr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김기덕 감독이 코로나19 합병증으로 라트비아에서 사망했다. 향년 60세.

김기덕 감독은 코로나19 합병증으로 세상을 떠났다. 김기덕 감독의 사망 소식은 외신을 통해 처음 알려졌다. 11일 라트비아 매체 델피는 러시아 아트독페스트 영화제 예술감독 비탈리 만스키의 말을 빌려 김기덕 감독이 라트비아에서 코로나19 합병증으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만스키 감독은 김기덕 감독이 지난달 20일 라트비아에 입국한 이후 5일부터 연락이 되지 않자 병원을 수색해 사망 소식을 접했다.

김기덕 감독의 국내 관계자 역시 “가족에 사실을 확인한 결과 김기덕 감독이 사망했다는 외신 보도가 사실 임을 확인했다. 가족들도 오늘 소식을 들었다”고 밝혔다. 김기덕 감독의 장례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외교부는 “주 라트비아대사관은 우리 국민의 사망 사실을 접수한 후 현지 병원을 통해 관련 경위를 확인했다”며 현재 국내 유족을 접촉해 현지 조치 진행 사항을 통보하고 장례 절차를 지원하는 등 영사 조력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작자 김기덕 필름 측도 “관계자들은 물론 유족들 역시 갑작스러운 소식을 듣고 큰 충격에 빠졌다”며 “장례 일정과 절차는 보다 자세한 상황을 파악한 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기덕 감독은 1995년 영화 ‘악어’로 데뷔, ‘파란대문’, ‘섬’, ‘나쁜 남자’, 수취인불명’,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 등의 영화를 연출했다. 김기덕 감독은 한국 감독 최초로 세계 3대 영화제에서 모두 수상한 경력으로 ‘영화계 거장’으로 불렸다.

김기덕 감독은 영화 ‘사마리아’로 2004년 제54회 베를린영화제에서 은곰상을 수상했고, 2011년 영화 ‘아리랑’으로 제64회 칸 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상을 수상했다. 2012년에는 영화 ‘피에타’로 베니스영화제 최고상인 황금사자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그러나 미투 논란으로 추락했다. 김기덕 감독은 2017년 8월 영화 ‘뫼비우스’에 출연 중이던 배우 A씨로부터 폭행 및 강요 혐의로 고소당했다. 이후에도 연이은 성폭력 폭로로 국내 활동을 중단, 해외로 가 활동을 이어갔다.

김기덕 감독은 지난해 모스크바 국제영화제 심사위원장을 역임했으며 올해는 카자흐스탄에서 러시아어로 영화 ‘디졸브’를 촬영했다. 김기덕 감독은 최근 라트비아에 거주하기 위해 집을 구하는 등 여러 준비를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김기덕 감독의 사망 소식에 영화계의 애도가 이어졌다. 부산국제영화제 전양준 집행위원장은 자신의 SNS를 통해 “카즈흐스탄에서 라트비아로 이주해서 활동하던 김기덕 감독이 자신의 환갑일 12월 20일을 불과 한 주 앞두고 코로나19로 타계했다는 충격적인 비보를 들었다. 발트 병원에 입원한 지 이틀 만인 오늘 사망했다고 한다”며 “한국 영화계에 채울 수 없는 크나 큰 손실이자 슬픔”이라며 김기덕 감독을 추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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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박재훈과 박혜영이 이혼 6년 차에도 여전히 서로에 대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11일 방송된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서는 재회의 시간을 갖게 된 박재훈-박혜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박혜영은 전 남편 박재훈과의 2박 3일 여행을 위해 집을 나섰다. 이어 아들 준성과 딸 서영에게도 “아빠랑 여행 갔다 올게”라고 말했다. 하지만 딸 서영은 “무슨 아빠? 엄마 휴대폰에 준성 아빠라고 써져 있는 사람?”이라고 물어 박혜영을 당황하게 했다. 딸을 출산한 후 박재훈과 바로 이혼한 박혜영은 딸이 아빠라는 존재를 낯설어하는 모습에 민망한 웃음을 지었다.

먼저 숙소에 도착한 박재훈은 박혜영을 기다리면서 홀로 음악을 감상하고, 샴페인을 즐겼다. 또한 숙소 곳곳에 촛불을 준비하며 로맨틱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숙소로 향하는 차에서 “숨 막혀”라며 불편한 기색을 드러내던 박혜영은 공교롭게도 라디오에서 故김현식의 ‘내 사랑 내 곁에’가 흘러나오자 울컥한 모습으로 눈물을 터트리며 여린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마침내 숙소에 도착한 박혜영은 박재훈을 보자마자 “무슨 양복을 입고 머리는 풀어 헤치고, 왜 그 모습이냐. 왜 불편한 모습을 하고 있냐”며 거침없이 외모 지적을 했다. 이어 한껏 꾸며진 숙소를 보면서 “여기 부담스럽다”며 “굉장히 불편하다”고 촛불들을 입으로 불어 전부 꺼버리는 등 로맨틱한 분위기를 차단했다. 이에 박재훈은 “내가 안 했다”며 머쓱해 했고, 박혜영은 “후회막심이다. 미쳤지. 내가 진짜”라며 한숨을 쉬었다.

이후 박혜영은 마트로 가는 차 안에서 박재훈에게 “일도 그렇고 많이 힘들었다. 생각할 겨를도 없고, 방송 출연을 무리하게 잡은 거 같아서 사실 좀 후회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출발 전 어린 딸이 했던 아빠 이야기를 꺼내며 “조금 씁쓸했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박재훈은 “저번에 서영이가 ‘아빠, 엄마 헤어졌냐’고 물어보더라. 아이들이 어리면 말해주기 쉽지 않지 않냐. 사실 때를 놓친 것도 있다”며 미안해했다.

이어 박혜영은 ‘우리 이혼했어요’ 출연에 대한 아들 준성의 반응에 대해 “‘놀라긴 했지만 괜찮다. 엄마, 아빠가 각자 재혼만 안 하면 된다. 그러면 우린 그냥 가족이지 않냐’고 하더라. 준성이가 상처받을까 봐 부담스러웠는데 마음이 편안해졌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박재훈에게 “여자친구만 많이 만나라. 재혼만 안 하면 된다”고 말했다.

박재훈은 숙소에 돌아와 요리하는 박혜영의 모습을 보면서 신혼 시절을 떠올렸다. 일이 바쁜 와중에도 자신을 위해 저녁을 차려주던 박혜영에 대해 박재훈은 “2년 동안 한 번도 어긴 적이 없다. 대단했다. 고마워서 얘기하는 거다”라고 말했다. 이에 박혜영은 “지금 하라면 못할 거 같다. 그때는 내가 순수했다”며 웃었다.

이후 박혜영은 박재훈과 함께 식사하면서 그동안 한 번도 털어놓지 않았던 속마음을 고백했다. 박혜영은 “우리 결혼은 방송으로 시작해서 방송으로 끝난 거 같다”고 담담히 말했다. 부부 예능에 출연하면서 ‘박재훈의 아내’로 얼굴을 알렸던 박혜영은 그동안 이혼 사실을 공식적으로 발표한 적이 없어서 사람들이 결혼 생활에 대해 물을 때마다 이혼하지 않은 척하느라 힘들었던 사실을 털어놨다. 그러면서 “거짓말하는 거 같았다. 사람들을 농락하는 거 같았다”며 “진짜 몹쓸 일이더라. 준성이가 모르는 것도 아니고, 우리가 불편한 관계도 아니고, 고민은 많이 했지만 공개하는 게 훨씬 낫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박재훈도 자신의 솔직한 심정을 전했다. 그는 “결혼했을 때 오로지 좋은 배우가 돼서 좋은 작품 많이 찍는 게 목표였다. 근데 어느 순간부터 열정을 내려놓게 된 계기가 있다”며 “바깥에서 새벽까지 사람들 만나면서 일거리 찾는 세월을 지속하지 않았냐. 근데 어느 순간 준성 엄마가 힘들고, 일도 해야 하고, 내가 도와줄 수 있는 게 뭘까 싶었다. 그때부터 집에 있기 시작하고 같이 방송 출연도 하게 된 거 같다”고 털어놨다. 이어 “돌이켜 보면 난 나가서 일을 해야 했다. 준성 엄마를 도와준다고 집에 있던 시간들이 준성 엄마 눈에는 오히려 일하기 싫은 것처럼 비치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한두 해가 아니었기 때문에. 내가 일을 했어야 했구나 싶다”며 솔직한 마음을 고백했다.

그러자 박혜영은 “일이 안 잡힌 걸 어떡하냐. 연예인이란 직업이 다 그런 거 같다”며 힘들었을 박재훈의 마음을 위로했다. 이에 박재훈은 “그런 연예인이란 직업 갖고 있는 사람하고 살았으니 얼마나 힘들었겠냐. 옆에서 보는 것도 힘들지”라며 미안해했다.

박재훈의 고백에 박혜영도 “난 항상 미안한 게 있다. 날 만나 내가 외롭게 했다. 결혼 생활 동안 내가 멀쩡한 사람을 너무 외롭게 만들었다. 항상 얘기하고 싶었다”고 사과했다. 그러면서 “내가 이기적이고 그래서 애들한테 미안해서 더 잘하려고 하는 게 강한 거 같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어 박재훈에게 아들과 자주 만날 것을 권유하며 “난 준성 아빠 마음 안다. 준성이가 아빠를 제일 사랑하고 존경하는 것도 감사하다. 아빠를 똑바로 볼 줄 아는 애니까”라고 말했다.

이에 박재훈은 “준성 엄마가 그렇게 키웠으니까 그런 거다. 보통은 이혼하면 대부분 키우는 입장에 있는 사람이 헤어진 사람 험담을 많이 하는데 준성 엄마는 항상 나를 치켜세워줬으니까 준성이도 그렇게 생각하는 거다”라며 “이 세상에 당신 같은 사람 없다. 정말 착하고 좋은 사람”이라며 애틋함을 드러냈다.

하지만 다음 주 예고편에서는 애틋했던 첫날과는 다르게 심상치 않은 두 사람의 모습이 공개됐다. 박재훈은 “나는 결혼 생활 하면서 한눈팔고 그런 건 없었다”며 당당하게 말했다. 그러나 박혜영은 “장난하냐”며 “통화 내역 싹 지우지 않았냐. 근데 임시 저장이 하나 되어 있던 거다. 지금도 잊히지 않는다”며 과거 두 사람 사이에 있었던 사건을 언급했다. 이어 “XX아. 보고 싶어. 문자해”라며 당시 박재훈의 문자 메시지 내용을 읊었다. 이에 박재훈은 “그건 100% 오해”라고 해명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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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전형화 기자]

김기덕 감독, 라트비아서 코로나로 사망 "가족, 오늘 연락받았다" [2보]
김기덕 감독, 라트비아서 코로나로 사망 “가족, 오늘 연락받았다” [2보]

김기덕 감독이 라트비아에서 코로나19 합병증으로 사망했다.

11일 라트비아 매체 델피는 러시아 아트독페스트 영화제 예술감독인 비탈리 만스키의 말을 인용해 라트비아에 머물고 있던 김기덕 감독이 이날 현지의 병원에서 코로나19 합병증으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김기덕 감독과 작품 활동을 오래 해온 김순모 프로듀서는 스타뉴스에 “(김기덕 감독) 가족분에게 확인한 결과 외신 소식이 맞다고 한다”며 “가족들도 오늘 연락을 받았다고 한다”고 밝혔다. 김기덕 감독의 현지 통역을 담당하던 사람이 김 감독 가족들에게 비보를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김기덕 감독은 러시아와 에스토니아를 거쳐 11월 20일부터 라트비아에 머물러왔다. 그는 라트비아의 유르말라에서 집을 매입하고 거주 허가를 받았지만 5일 이후 연락이 두절됐다. 이에 만스키 감독이 동료들과 수소문한 끝에 김기덕 감독이 한 병원에서 사망했다는 소식을 접했다는 것이다.

한편 김기덕 감독은 1996년 ‘악어’로 데뷔한 뒤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2012년 ‘피에타’로 베니스국제영화제 황금사자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2018년 미투 논란에 휩싸인 뒤 카자흐스탄에서 영화를 찍는 등 해외에서 활동을 해왔다.저작권자 ⓒ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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